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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IKTA 정상회동 개요


1. MIKTA란?
- MIKTA는 Mexico(멕시코)·Indonesia(인도네시아)·Republic of Korea(한국)·Türkiye(튀르키예)·Australia(호주) 이렇게 5개국으로 구성된 중견국 협의체입니다. 위키백과+2외교부+2
- 설립 시점은 2013년 9월, United Nations 제68차 총회 계기입니다. 외교부+1
- 목적은 중견국들이 공동으로 글로벌 거버넌스에 기여하고, 다자주의 기반을 강화하며 국제사회의 과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것에 있습니다. 위키백과+1
2. 최근 정상회동 상황
- 2025년 11월 22일, Lee Jae‑myung 대통령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개최된 G20 Summit 2025 참석 중 MIKTA 정상회동을 의장국으로 주재할 예정입니다. news.tvchosun.com+2동아일보+2
- 한국이 2025년 2월부터 2026년 2월까지 MIKTA 의장국을 맡고 있습니다. 외교부+1
- 회동의 주요 논의 의제는 다자주의 강화, 국제협력 촉진, 그리고 글로벌 경제·무역·기후 등 공통적으로 직면한 과제들입니다. news.tvchosun.com+1
3. 의미와 특징
- MIKTA는 단일 지역에만 국한된 협의체가 아니라 여러 대륙에 걸쳐 있는 나라들이 모인 횡단지역(cross-regional) 협력체라는 점이 특징입니다. 위키백과+1
- 중견국의 목소리를 국제무대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하려는 시도가 담겨 있습니다.
- 특히 한국이 의장국을 맡은 올해에는 한국 외교가 다변화되고 중견국 외교 역량이 강화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. 동아일보
4. 한국 측 관점에서의 주요 포인트
- 한국 정부는 이번 G20 일정과 그 부대 행사인 MIKTA 정상회동을 통해 한국이 글로벌 책임국가로서 기능을 확대하겠다는 메시지를 내고 있습니다. 코리아타임스+1
- 의장국으로서 MIKTA 회동을 주재함으로써 한국이 중견국 협의체의 리더십을 발휘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. news.tvchosun.com
- 또한, 양자회담과 병행해 다자체제 내에서의 한국의 역할과 입지를 강화하려는 전략적 외교 행보로 읽힙니다. 조선일보
5. 앞으로의 시사점
- MIKTA 내 협력이 단발성 회동에 머무르지 않고, 실제 정책 공유나 공동사업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.
- 기후변화 대응, 글로벌 공급망 안정, 국제무역체제 복원 등 공통 의제에 대해 실질적 결과물이 나올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.
- 한국이 의장국 역할을 넘어 ‘중견국 네트워크’에서 지속가능한 영향력을 구축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수 있습니다.
- 반면, 각국의 제각기 다른 외교·경제적 이해관계로 인해 협의체의 실질적 결속력이나 실행력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는 지적도 존재합니다.
1. 공동성명 / 특별성명 개요
◎ 제 27차 외교장관회의 공동성명 (요하네스버그, 2025년 2월 20일)
- 5개국 외교장관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회의를 갖고 채택했습니다. mfa.gov.tr+2djournal.kr+2
-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:
- 다자주의, 국제법 존중, 민주주의라는 MIKTA의 핵심 원칙을 재확인했습니다. mfa.gov.tr+1
- United Nations 창립 80주년을 맞아 다자체제의 실질 회복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. Korea.net+1
- 우크라이나 사태, 시리아·수단 등 분쟁지역의 인도적 위기, Gaza Strip 사태 등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. mfa.gov.tr+2통일뉴스+2
- Korean Peninsula (북한 관련) 핵·미사일 문제와 관련해,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들을 완전하게 이행해야 한다는 촉구가 포함됐습니다. mfa.gov.tr+1
- MIKTA의 개발협력 (Development Cooperation) 및 분야별 실질적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. mfa.gov.tr
- 한국이 2025년 의장국으로서 역할을 맡게 된 데 대해 감사와 지지를 표명했습니다. mfa.gov.tr
◎ 특별성명 (특히 유엔 창립 80주년 계기)
2. 한국 의장국(2025년 2월 ~ 2026년 2월)으로서 제시한 아젠다
- 한국이 MIKTA 의장국을 맡으면서 제시한 우선 아젠다는 크게 평화구축(Peacebuilding), 청년 참여(Youth Engagement), 지속가능발전목표 (“SDGs”) 이행 가속화입니다. 외교부+2djournal.kr+2
- 구체적으로:
- 평화구축: 분쟁 및 포스트 분쟁국에서의 복구·재건 경험을 MIKTA 회원국 간에 공유하겠다는 제안. 외교부
- 청년 참여: 청년이 국제협력 및 글로벌 과제 해결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장려하겠다는 방침. 외교부+1
- SDGs 이행: 2030 의제(SDGs) 달성 기한이 가까워지는 가운데 한국은 MIKTA가 구체적인 사업과 협력모델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djournal.kr+1
- 또한, 한국 정부는 MIKTA가 단순한 연례 모임을 넘어서 **실질적 행동(action-oriented cooperation)**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이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djournal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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