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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박에 적합하면서 2열과 3열 좌석이 모두 싱킹(완전히 플랫하게 접히는) 되는 국산차는 매우 제한적이지만, 다음 차량들이 대표적입니다. 특히 넓은 실내공간과 완전 평탄화가 핵심 조건이기 때문에 아래 차량들을 추천드립니다.
✅ 2열 & 3열 모두 싱킹(완전 폴딩) 가능한 국산차
1. 현대 스타리아 (Staria)
- 구성: 9인승, 11인승 등 트림 다양
- 특징:
- 2열, 3열 모두 완전히 접혀 바닥이 평평해짐 (특히 9인승)
- 높이가 높아 차박 시 앉거나 무릎 꿇기도 편함
- **차박에 최적화된 캠퍼 버전(라운지 캠퍼, 캠핑카 패키지)**도 존재
- 장점: 넓은 적재공간, 높은 전고, 천장 공간 활용 가능
- 단점: 승합차 기반이라 주차/운전이 부담될 수 있음
2. 기아 카니발 (KA4, 4세대)
- 구성: 7인승, 9인승, 11인승
- 특징:
- 3열은 바닥으로 싱킹 가능
- 2열은 완전한 플랫이 되지 않으나, 2열 시트를 탈거하거나 앞쪽으로 밀면 평탄화 가능
- DIY 매트나 슬라이딩 베드 설치 시 차박 가능
- 장점: 패밀리카 겸용, 넓은 실내
- 단점: 2열은 완전한 싱킹이 안됨 (단, 개조로 보완 가능)
3. 쌍용 렉스턴 스포츠 칸 (SUV+픽업 스타일)
- 구성: 5인승, 2열 폴딩 가능
- 특징:
- 뒷좌석은 완전 폴딩, 짐칸 위에 하드탑 설치 시 차박 가능
- 하드탑 + 매트리스 조합이 많음
- 장점: 트럭형이라 짐 적재가 자유롭고, 외부 캠핑 장비 설치 용이
- 단점: 실내 차박은 어려움 → 짐칸 위 중심
🟨 보완 조건: 2열만 평탄화되지만 차박에 많이 쓰이는 차량
4. 기아 쏘렌토, 현대 싼타페 (중형 SUV)
- 2열 폴딩은 되지만 3열(있는 경우)은 플랫 안 됨
- 2열+트렁크 공간 조합으로 차박 세팅
- 에어매트, 수평맞춤 패드 필요
- 중간이 살짝 꺼져도 보조장비로 해결 가능
🔍 요약 비교
| 차량명 | 2열 폴딩 | 3열 싱킹 | 평탄화 수준 | 차박 적합성 | 비고 |
| 현대 스타리아 | O | O | 매우 우수 | ★★★★★ | 캠핑카 트림도 있음 |
| 기아 카니발 | △ (개조) | O | 중간 (매트 필요) | ★★★★☆ | 트렁크 크기 매우 큼 |
| 쌍용 렉스턴 스포츠 칸 | O | - | 짐칸 이용 | ★★★★☆ | 하드탑 필수 |
| 현대 싼타페/기아 쏘렌토 | O | △ | 중간 이하 | ★★★☆☆ | 중형 SUV 한계 |
✅ 차박 차량 선택 팁
- 플랫 여부: 평탄화가 안되면 허리/어깨 통증 유발
- 차량 전고: 1300mm 이상이면 차량 내에서도 앉기 편함
- 슬라이딩 도어: 사이드 공간 접근 편리
- 개조 허용성: 시트 탈거 가능 여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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